11번가, 지역 청년 창업자 온라인 교육
11번가, 지역 청년 창업자 온라인 교육
  • 신예성 기자
  • 승인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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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지역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한다. 코로나 펜더믹 시대에 맞아 온라인 화상 교육을 통해서다.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온라인 교육 (사진=11번가)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온라인 교육 장면 @11번가

11번가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 간 11번가 셀러존 사이트를 통해 최근 입점한 ‘청년몰’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주문관리 방법과 정산업무 등의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청년몰’ 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에 청년 창업자들이 입점해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11번가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이커머스 최초로 ‘청년몰’ 점포가 입점했다. 현재 74개 점포가 11번가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7월 말까지 100여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11번가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판매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려는 지역 농축산 가구와 청년 창업자들에게 장소의 제약없이 효율적인 교육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고 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전파하고 특히 처음 이커머스에 뛰어든 신규 판매자들이 시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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