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팀 50명 참가, 실제 고객 응대, 정비 기술 이론, 실무 역량 평가
A/S 서비스 역량 향상 동기 부여...서비스 품질 높여 고객 신뢰 제고
A/S 서비스 역량 향상 동기 부여...서비스 품질 높여 고객 신뢰 제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아우디부분 제프 매너링 대표)가 고객 서비스ㆍ정비 기술 경진대회 ‘아우디 트윈컵 2020(Audi Twin Cup 2020)’ 한국 결선을 마쳤다. ㆍ
아이디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4일과 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서 열린 ‘아우디 트윈컵’한국 결선에 총 20개 팀 50명이 참가해 오토모빌 Goodmandoo팀이, 한서모터스 elsapro팀이 서비스 부문과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 트윈컵'은 전세계 아우디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이다.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테크놀로지’ 부문의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독일 아우디 AG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 열릴 예정이던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의 개최를 취소했다.
유카로 오토모빌 박병민과 한서모터스 조원우는 세계 결선 대회의 참가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되어 2021년 ‘아우디 트윈컵 월드 챔피언십’ 에 출전해 전 세계 아우디 서비스 작원들과 실력을 겨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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