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개원 참여 후 집단 퇴장
개원첫날부터 여야 대립
개원첫날부터 여야 대립
21대 국회개원이 법정시안을 지켰다. 하지만 반쪽짜리 개원이라는 지적이다.
개원 첫날부터 여·야가 대립했다. 미통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합의되지않은 본회의 개원은 인정하지못한다는 입장이다. 미통당이 강력하의하고 본회의장을 나가자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의장 선출에 나섰다.
박 의장은 국회의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서 총투표수 193표 중 191표를 얻어 당선됐다. 결국 야당의 표결을 받지못한 반쪽짜리 전반기 국회의장이라는 오명을 가지게됐다.
2022년 5월까지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게된 박의장은 "여야의 협치"를 촉구하면서 " 신뢰받는 국회", "국민의 국회,"로 만들어 의원 스스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