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씨가 소속된 키이스트(054780)가 주식병합 후 첫 거래일인 13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키이스트는 기준가보다 16.10%(215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20일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주식 병합에 따라 발행 주식 총수는 보통주 8535만6831주에서 1707만1366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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