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만들어낸 새로운 '마스크 패션 유행 예감!'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새로운 '마스크 패션 유행 예감!'
  • 김일웅 기자
  • 승인 2020.0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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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기능을 더한 비비는 마스크 '에어로샤' 출시”
속옷에 들어간 소재를 이용한 마스크
속옷에 들어간 소재를 이용한 마스크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하고 있는 펜더믹 상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며 눈길을 끌고있다. 거리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로 진 풍경이 전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가 새로운 패션으로 정착화 하고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코로나 19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면서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 마스크들이 패션 액세서리로 자리잡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특별한 기능까지 요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30년간 속옷만을 제조한 신일의 자회사 ㈜로샤에서 기능성 패션 마스크 “에어로샤”를 출시해서 눈길을 끌고있다.

'에어로샤'의 다양한 디자인 기능성 마스크
'에어로샤'의 다양한 디자인 기능성 마스크

로샤의 서인수 대표는 “지난 역사 동안 위생과 건강의 위협에서의 보호를 위해 매일 착용했던 것이 속옷뿐만이 였다면, 현대에서는 마스크 또한 자신의 보호를 위한 필수품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일회용 마스크 사용으로 쓰레기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을 때까지 고려하다 보니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과 패션 거기에 기능까지 추가된 에어로샤는 꾸준한 판매로 인해 출시 한 달만에 3000장이 넘는 판매성과를 거두었다.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의 답답함과 입냄새로 인한 불쾌함을 주변에서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에어로샤 비비는마스크는 일반적인 일회용 마스크의 큰 단점인 마스크 사용 후 냄새를 생각하여 솔잎 입자를 가공처리해 마스크에 마찰이 생기면 솔향이 퍼지면서 항취에 뛰어나다. 또한, 누에고치에서 추출되는 피브로인을 원료로 특수원사 가공처리 하여 피부 미백과 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 외에도 MFT 특수 가공 처리로 정전기 방지 원사 사용으로 면 부분이 호흡기를 막는 불편함을 방지하고,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원단으로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완화하였다.

 

에어로샤는 원단 자체의 기능 뿐만이 아니라, 맞춤 속옷의 원단을 재단한 30년 경력의 장인 정신이 비추어 보인다. 일반적인 마스크와 다르게 끈 조절만으로 모든 얼굴의 형태를 커버할 수 있는 압도적인 3D 패턴 제작으로 되어, 실내활동 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시에도 편한 호흡이 가능해 차별화된 특장점들로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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