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는 국제유가 영향을 받아 상승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7% 오른 5826.61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각각 0.95%와 0.89% 상승한 1만513.79와 4451.00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0.62% 증가한 2852.4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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