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이 미국의 이란 제재 위반 혐의와 관련해 미 사법당국과 8600만달러(약 1049억원)의 벌금에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은 기업은행이 과거 이란에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중개해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 사법당국과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년 간의 기소 유예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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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이 미국의 이란 제재 위반 혐의와 관련해 미 사법당국과 8600만달러(약 1049억원)의 벌금에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은 기업은행이 과거 이란에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중개해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를 받은 것과 관련해 미국 사법당국과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년 간의 기소 유예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