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약품, ‘트럼프 효과’에 이틀연속 상승세
[특징주] 국제약품, ‘트럼프 효과’에 이틀연속 상승세
  • 한원석 기자
  • 승인 2020.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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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치료제로 아지트로마이신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아지트로마이신’을 언급해 국제약품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국제약품은 아지트로마이신 성분의 국제아지트로마이신정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국제약품은 전일대비 24.13%(1940원)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8일 29.89%(1850원) 상승한 8040원으로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함께 이른바 ‘지팩(Z-Pak)’이라고 불리는 아지트로마이신 사용을 언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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