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재 (ジャパンマテリアル)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극복을 위해 직원들에게 10만 엔씩을 지급한다.
일본소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경기가 침체하자 개인 소비를 늘려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취지에서 보너스를 지급하게 된 것.
田中久男 회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개인 소비를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중구남
정규직과 계약직을 1인당 10만엔, 파트직원은 5만 원을 지급한다. 일본 소재의 직원수는 1200 명. 직원은 5월 말까지 식당과 판매점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상장 기업 중에서도 매우 특이한 전략으로 새로운 개인 소비 자극 방법의 하나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소재는 반도체·액정 공장 등 최첨단 공장에 필요한 특수가스 공급장치 제조, 공급배관 설계, 태양광발전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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