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테크윙, 해외 고객사 투자 확대...수혜 기대
[신한금투] 테크윙, 해외 고객사 투자 확대...수혜 기대
  • 변은샘 인턴기자
  • 승인 2020.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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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테크윙에 대해 해외 고객사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7% 늘어난 520억 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91억 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특히 테스트 핸들러 매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두 배가량 늘어난 266억 원으로 예상된다. 핸들러 판매 확대로 고수익성 부품인 C.O.K 판매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도 주목할 시점”이라며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 장비 업체로 서 국내 주요 패널 업체에 납품 중이다. 1분기 고객사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핸들러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며 “고객사 투자 확대로 메모리, 비메모리 핸들러 수요증가와 해외 고객사향 모듈, SSD 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 증가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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