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디앤씨미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성장세 지속
[NH투자] 디앤씨미디어, ‘나 혼자만 레벨업’...성장세 지속
  • 변은샘 인턴기자
  • 승인 2020.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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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국내 웹툰의 고성장에 힘입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목표가를 3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앤씨미디어는 매출 8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국내와 해외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을 비롯한 웹툰, 웹소설 매출액이 고성장한 효과”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주목할 점은 동사의 고성장이 단일 IP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라며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나 실제 단일 작품의 매출 비중은 최대 1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앤씨미디어의 고성장은 동사가 확보한 다수의 IP 역량과 시장의 고성장이 맞물린 효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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