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남제약, ‘中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 경남제약, ‘中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세
  • 한원석 기자
  • 승인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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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S·에스더블유엠과 온라인 해외직구 계약 체결

경남제약(053950)의 중국 시장 진출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경남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220원(2.65%) 오른 8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남제약은 중국 GBS(Global Brand sourcing), 한국 에스더블유엠 그룹과 왕홍 비즈니스를 통한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 판매관련 3자 계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GBS는 그동안 한국의 유명 건강기능식품을 왕홍 비즈니스를 통해 중국 소비자에게 알려온 전문 기업이다.

경남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약 2200조원 규모의 중국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산균 제품과 비타민·건강기능식품 등을 공급해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유산균 제품과 자사 대표제품인 ‘레모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GBS에 공급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제품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유명 왕홍들에게 자사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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