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에 심종극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부사장)에 내정됐다.
삼성자산운용은 2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영묵 대표는 삼성생명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심종극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해외투자팀, 소매금융사업부, 전략영업본부, FC영업본부 등을 거쳐 자산운용 및 금융마케팅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심 내정자는 1985년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 1997년 옥스퍼드대 경영학 석사 졸업했으며 삼성생명보험 소매금융사업부장(상무), 삼성생명보험 법인지원팀장(상무), 삼성생명보험 전략영업본부장(부사장/전무), 삼성생명보험 FC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새롭게 내정된 심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심 내정자는 향후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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