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신제품 출시...고성장 기대
[NH투자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신제품 출시...고성장 기대
  • 변은샘 인턴기자
  • 승인 2020.0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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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미국 신제품 출시에 따른 실적 고성장을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7,000을 제시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실적을 매출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조437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6.4% 늘어난 19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구 연구원은 실적 고성장 배경에 대해 "미국 신제품 출시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허쥬마(미국) 및 램시마SC(유럽) 출시, CT-P17(차세대 휴미라 시밀러) 유럽 신청 허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이라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1분기 CT-P17(차세대 휴미라 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및 2분기 램시마SC 유럽 출시 등 R&D 모멘텀이 다수 존재한다"면서 "유럽 채널 조정에 따른 매출 이연 불가피하나, 트룩시마, 허쥬마 미국 수출 개시와 일본 지역에서 허쥬마 매출 성장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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