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요 출연진 및 감독과 프로듀서가 내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6시경 동대문DDP에서는 '6 언더그라운드'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해 멜라니 로랑, 아드리아 아르호나, 감독 마이클 베이와 이안 브라이스 프로듀서가 자리를 빛냈다.
마이클 베이가 감독으로 참여한 이번 영화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들의 내한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찬열, 세훈, 카이, 첸, 백현, 수호 등 6명의 멤버가 자리해 무대를 빛냈으며, 실내 행사 중 최근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과 동명의 타이틀 곡 '옵세션' 무대를 선보였다.
마이클 베이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힘을 합친 넷플릭스의 초강력 블록버스터 영화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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