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미교 ‘머피와 샐리의 법칙’으로 ‘충무로단편영화제’ 특별연기상 수상
영화배우 최미교 ‘머피와 샐리의 법칙’으로 ‘충무로단편영화제’ 특별연기상 수상
  • 어승룡 기자
  • 승인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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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머피와 샐리의 법칙’으로 ‘충무로단편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최미교
제9회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머피와 샐리의 법칙’으로 ‘충무로단편영화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최미교

전설의 동화 ‘선녀와 나뭇꾼’을 패러디한 블랙코미디 ‘머피와 샐리의 법칙 (Murphy's law & Sally's law)’(원안:신은영/각본,감독:김문옥/촬영:정재승,이규민,함철훈/음악:강인구/주연:최미교,박태을,이정민)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배우 최미교가 지난 2019년 11월2일 열린 충무로단편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 영화는 조상대대로 미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꽝인 ‘머피의 가족’과 자손대대로 추남 가족이나 하는 일마다 운수대통 대박인 ‘샐리의 가족’사이에서 지수라는 사진기자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성인 우화인 가족영화이다.

한편 이 영화는 김문옥감독이 2019년 ‘제32회 예총예술문화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VIP 시사회는 2019년 11월12일 16:00 서울 명보아트시네마(구 명보극장)에서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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