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2월, 28살 박경의 온도로 포근하게 스며들 음악과 이야기들
그룹 블락비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 중인 박경이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박경이 12월 말 토크 콘서트 '28.12 ℃ : 박경의 멜로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제목은 지난 3월의 팬미팅 ‘28.3 ℃’에 이어 박경의 나이와 공연이 펼쳐지는 달이 합쳐진 것이다.
토크 라이브 형식을 띠었던 팬미팅 ’28.3 ℃’를 통해 토크 콘서트의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박경은 음악을 보다 많이 들려주면서도 토크를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말을 맞아 팬들이 사랑하는 박경의 곡들을 한층 따듯한 감성으로 선보일 이번 연말 토크 콘서트 '28.12 ℃ : 박경의 멜로디'는 오는 12월 7일, 8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경은 지난 5월 싱글 ‘귀차니스트’를 발표하고 블락비 멤버 태일과 합동 콘서트 ‘합주실’을 개최하는 등 바쁜 상반기를 보냈다. 매일 꾸준하게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주는 DJ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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