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새 소속사 '밀리언마켓', 10월 가요계 컴백 예고
MC몽 새 소속사 '밀리언마켓', 10월 가요계 컴백 예고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방송인 MC몽이 새 소속사를 만나 방송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뉴시스
사진 뉴시스

 

최근 컴백 소식이 알려진 MC몽이 가요 기획사 밀리언마켓과 계약을 체결하고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밀리언마켓은 가수 수란, 페노메코, 쿠기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오는 10월 25과 2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몽스터 주식회사'를 통해 컴백을 예고했던 MC몽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부터 새 소속사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추가로 콘서트 전후로 새 앨범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론의 반응은 싸늘하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기피 논란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2014년 정규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경연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방송계로 복귀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으로 모자이크가 돼 목소리만 등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