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동안 NH농협은행, KB국민카드 등 일부 금융사의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된다.
농협은행(카드업무), KB국민카드, 교보생명, KDB생명, 대신증권 등 5개사가 전산시스템 교체로 인해 온라인
거래가 중단된다. 9월11일 업무 마감 이후 정보시스템이 중단되고 9월13~16일 사이 서비스가 재개된다.
온라인 카드 결제, 입/출금 서비스, 체크카드, 홈페이지, ARS 등 서비스는 중단되나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 및 증권사 시세 조회 등의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추석 연휴 기간동안 급한 은행 업무가 필요하다면 고속도로 휴게소 및 기차역 등에서 각 은행이 운영하는 이동점포를 이용하면 된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등은 11~12일, KB국민은행과 경남은행은 11일, 부산은행은 12일, 대구은행은 10~12일 각각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또한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 탄력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의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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