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 9월물에서 지지난주 4만7천1백계약 내외의 매수(롱)포지션을 보유했던 외국인투자가는 지난주에는 매수(롱)포지션을 추가로 늘여 6만5백계약 내외의 매수(롱)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물에서는 중립을 보이고 있다. 반면 주가지수선물 9월물에서 지지난주 1만5천계약 내외의 매도(숏)포지션을 보유했던 국내 기관투자가는 지난주에는 매도(숏)포지션을 소폭 늘여 2만1천4백계약 내외의 매도(숏)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물에서는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13일(목) 끝난 주가지수선물 6월물에서는 외국인투자가와 국내 기관투자가 간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있었으나 결과는 매도(숏)포지션 중심으로 잡았던 외국인투자가의 승리로 끝났다.
이길영: 금융포럼 대표/매일경제 한국경제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3년 연속 1위/전 SK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외국인투자가 주가지수선물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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