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 임상 지속 '급등'
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 임상 지속 '급등'
  • 한승훈 기자
  • 승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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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001360)이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의 임상시험을 계속한다는 소식에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삼성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275원(9.14%)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제약의 주가는 지난 26일29.85%, 27일 3.45%, 28일 11.48% 주가가 올랐다.

삼성제약은 리아백스주의 임상 3상 시험을 계속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15년 4월 젬백스&카엘에서 리아백스주의 국내 판권을 기술이전 받은 이후 4기 췌장암 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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