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충무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문성천 세화문화재단 이사장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삼보선수권대회의 운영위원장으로 위촉이 되어 한국과 러시아간의 스포츠, 문화예술교류에 가교 역할을 하게 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2019년 ‘세계삼보선수권대회’(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보 종주국인 러시아를 비릇하여 세계 108개국 130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성천이사장은 11월2일 서울 중구 청소년극장에서 열리는 ‘제9회 CSFF 충무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김문옥)의 조직위원장으로 미래 청소년,청년 영화인들을 위하여 적극 협력을 해 주고 있다.
‘충무로단편영화제’는 한국영화의 메카인 충무로에서 열리며, 매년 작고하신 선배영화인들의 ‘영화혼’과 청소년, 청년들의 ‘영화정신’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순수 단편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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