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수산株, 日 방사능 오염수 해상방류 가능성에 '급등'
[특징주] 수산株, 日 방사능 오염수 해상방류 가능성에 '급등'
  • 한승훈 기자
  • 승인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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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주들이 급등세다.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상에 발류할 가능성이 불거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동원수산(030720)은 전일 대비 9.7%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라에스지(025870), 사조오양(006090)도 6%대 오름세다. 한성기업(003680)과 사조씨푸드(014710)도 동반 강세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해온 일본 정부가 2022년에 오염수를 해상 방류할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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