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종목분석] 파라다이스, 실적 정상화 기대감↑
[신한금투 종목분석] 파라다이스, 실적 정상화 기대감↑
  • 진재성
  • 승인 2019.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라다이스가 정상화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4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목표주가 23,000원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파라다이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47억원, 파라다이스시티 -5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당사 추정치 16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6억원을 상회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지노 원가 및 복합리조트 원가가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Hold율이 극단적으로 높게 나오면서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Q19 연결 영업이익은 158억원(+46.1% YoY)으로 전망된다.

성 연구원은 “점진적으로는 Drop 성장세는 둔화되고 높은 Hold율도 낮아지게 되면서 균형점을 찾게 될 가능성이 높다”며 “분기별로 매출액이 우상향 하면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연간 실적도 정상화 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