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ELS 채권형 수익증권 2종 출시
국민은행, ELS 채권형 수익증권 2종 출시
  • 박정민 기자
  • 승인 2004.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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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 / www.kbstar.com)은 주가지수 변동에 연계하여 수익추구가 가능한 주가지수연동(ELS) 채권투자신탁 2종을 9월20일부터 동시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주가지수 연동 ELS 수익증권은 지수 상승수익 추구형과 양방향 수익추구형 2가지이다.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랜드마크 신지수연동(ELS) 수익증권은 상승수익 추구형으로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5%에서 25% 사이에 있을 경우 참여율 연 38%로 최고 9.6%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하며, 25% 초과 상승할 경우 연 2%로 수익이 확정된다.

단 만기시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할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연 2%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타 지수연계(ELS) 수익증권은 양방향 수익추구형으로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까지 상승시에는 참여율 연 45.33%로 최고 연 11.33%의 수익추구가 가능하며 25% 초과 상승시에는 연 4.0%로 수익이 확정된다.

반대로 만기 시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할 경우 20% 이내 하락시에는 연 20%의 참여율로 최고 연 4.0%의 수익이 확정되며, 20% 초과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보존이 추구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고, 판매기간은 10월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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