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 '강세'
콜마비앤에이치, 2분기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 '강세'
  • 이진규
  • 승인 2019.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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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장 초반 강세다.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데 따른 영향이다.

30일 오전 9시0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콜마비앤에이치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650원(6.85%) 오른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64억원, 영업이익 1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8.0%, 44.4% 증가했다"며 "실적 호조의 주요 이유는 헤모힘이 내수·수출에서 고성장 중이며 종근당건강 등 비애터미 고객사 수주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영업이익률이 17%를 기록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신제품 및 신공장 효과가 가시화되고 업종 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어 투자 매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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