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치인 테마주 이상급등,현재 손실구간
진양화학(051630)은 23일 전일 대비 12.42% 하락한 5,640원에 거래되고 있다.시가총액은 772억원으로 코스피 상장기업중 648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진양화학은 오세훈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가 194%나 폭등했다. 진양화학의 지주회사인 진양홀딩스 대표 양준영 부회장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에서 정치 테마주로 주가가 폭등했다. 전문가들은 뒤늦게 개미 투자자들이 매수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는 손실 구간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서두르지 말고 손절라인을 지키는 차분한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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