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규제와 연관성이 없다는 소식에 솔브레인(036830)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0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솔브레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800원(6.96%) 내린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반사 이익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는 7월 한달간 46% 급등했는데 솔브레인은 불화수소(액체)를 다루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규제 항목인 불화수소(가스)와는 연관성이 크게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