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6일째 랠리를 펼쳤다.
4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 600은 전날보다 0.36포인트(0.09%) 오른 392.94에 거래를 마쳤다. 6일 연속 상승 기록이다.
독일 DAX 지수는 13.66포인트(0.11%) 뛴 1만2629.90, 프랑스 CAC40 지수는 1.92포인트(0.03%) 상승한 5620.73을 기록했다. 반면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5.74포인트(0.08%) 내린 7603.58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함에 따라 거래는 한산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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