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2990원 하락905 -23.2%)는 유모 대표에 대해 66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등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혐의 액수는 자기자본 대비 9.67%에 해당하며 법적으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회사는 "최근 광주지검이 기소한 사건"이라며 "본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301500원 하락113000 -27.3%)은 파트너사 얀센이 비만/당뇨치료제(HM12525A)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권리는 2015년 11월6일 체결한 권리다. 얀센은 한미약품과의 계약 체결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셀루메드(7020원 상승60 +0.9%)는 총사업비 39억3988만원 규모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 신규과제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과제명은 '만성창상 환자의 피부재생 촉진 및 영구생착 유도를 위한 인공 피부 및 피부재생촉진시스템의 개발'이다. 수행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GV(1880원 상승15 +0.8%)가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출자 등에 대한 계획은 검토중이지만, 아직까지 구제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현저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답변 재공시 기한은 9월3일이다.
-네패스신소재(7570원 상승180 +2.4%)가 수소차 전지용 음극재 및 분리막 코팅 시스템 제작회사인 주식회사 엔엠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9월9일로 예정돼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이더블유케이(6000원 하락630 -9.5%)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조회공시 요구내용은 현저한 시황변동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다. 답변시한은 4일 오후 6시까지다.
-삼우엠스(585원 상승31 +5.6%)는 중국 종속회사인 Tianjin SamwooEms Co., Ltd의 지분 100%를 127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3.4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유동자금을 통한 지분 취득"이라며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파인넥스(701원 하락7 -1.0%)는 보통주 2281만4721주에 대해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보통주는 감자 전 2401만5495주에서 감자 후 120만774주로 줄어든다. 감자 후 자본금은 6억원으로 감소한다. 감자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감자기준일은 9월27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