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 종목분석] 넷마블, 'BTS 월드' 론칭 기대감 고조... '매수'
[이베스트 종목분석] 넷마블, 'BTS 월드' 론칭 기대감 고조... '매수'
  • 진재성
  • 승인 2019.0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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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최근 론칭된 신작들이 빅히트를 치고 있어, 주가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목표주가 156,0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5월 9일 한국시장 론칭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빅히트를 시현 중이다. 론칭 후 한동안 구글 매출순위 2~5위를 기록했으며, 6월 16일 기준 구글 매출순위는 6위다.

6월 4일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론칭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도 빅히트를 치고 있다. 구글 매출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해 한국과 일본에서 6월 16일 기준 4위를 기록했다. 애플 매출순위 역시 한국에서는 1위, 일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하향셋업 속도 등 롱런 여부 및 롱런 패턴은 검증이 필요하나, 론칭 초반 흥행수준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빅히트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BTS 월드’의 글로벌 론칭이 6월 26일로 예정되어있다. 성 연구원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차트 1위 등극 뉴스 등으로 이슈화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관심의 단계를 넘어 기대작의 반열에 올랐다”며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일곱개의 대죄:Grand Cross'보다 기대수준 높다”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단기 신작모멘텀을 겨냥한 적극적 Trading Buy 대응 타이밍”이라며 “특히 ‘BTS 월드’의 론칭 초반 성과를 기대해 볼만한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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