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7630원 상승50 +0.66%)는 유럽에서 충전 및 방전 사이클러를 위한 시스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외진출을 위해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했다"며 "이차전지 배터리 시스템 및 울트라캐패시터 등을 측정하는 장비에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가 이아이디에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사항에 대해서다. 답변은 다음날 오후 6시까지다. 이날 이아이디는 전날 대비 69원(30%) 오른 299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8430만3209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MP그룹에 8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MP그룹이 제출한 추가 개선계획의 타당성 등을 고려했다"면서 "MP그룹은 개선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020년 2월 10일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및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73000원 상승500 +0.69%)는 히스토리투자자문 등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6월 14일이며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1%다. 이렇게 모아진 자금은 신규 바이오 사업 관련 투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넵튠(9930원 상승140 +1.43%)은 100% 보유 지분으로 넥스포츠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293억원이 투입됐다. 이를 위해 넵튠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스틸에잇의 지분을 넥스포츠에 현물출자하고 망고스틴의 지분을 전량 매각키로 했다. 이를 통해 넥스포츠에는 273억원 규모의 자금이 확보된다. 또 보유중이던 망고스틴의 20억원 규모 전환사채도 매각할 예정이다. 넥스포츠는 이스포츠 및 MCN 관련 신규 사업을 진행하는 법인이다. STX는 이라크 디젤발전소 프로젝트의 추가계약에 따른 계약 이행보증 연장을 위해 자회사 STX마린서비스의 56억원 규모의 채무금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638억원) 대비 8.84%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효성첨단소재(110500원 하락1000 –0.90%)는 계열회사인 효성베트남의 283억800만원 규모 채무금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07%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6월10일까지다.
-효성중공업(33950원 하락150 –0.44%)은 중국 계열사인 ‘난통 효성 트랜스포머(Nantong Hyosung Transformer)’에 대한 255억1350만원 규모의 채무금을 보증키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83%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4월20일까지다.
-GS글로벌(2740원 상승75 +2.81%)은 작년 2월 자회사인 동해국제자원터미널(가칭)의 주식을 취득하는 결정에서 풋옵션 계약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즉 GS글로벌을 비롯한 건설출자자가 보유주식 10%에 대해 출자자의 지분율에 비례해 풋옵션을 보유하는 방식이다.
-유안타증권(3110원 하락35 –1.11%)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단기차입금 2800억원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증가 방식은 기업어음 발행이다. 이로써 유안타증권의 단기차입금 합계는 3조9179억원이 된다. 단기차입금 증가분은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3.54%다.
-UCI(1835원 상승5 +0.27%)는 주가 하락으로 전환가액을 주당 3600원에서 2170원으로 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환 가능 주식 수가 26만5277주에서 44만92주로 65.8% 증가했다.
-현대자동차(143000원 상승3000 +2.14%)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600억원 규모의 기타 유가증권(MMT)을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거래 목적에 대해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라고 설명했다.
-아이에스이커머스(4065원 상승5 +0.12%)는 중장기 사업 동력 확보를 위해 물류업체 스페이시스원의 지분 42.86%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신주를 취득하게 되며, 취득 금액은 3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