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뮤즈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6월 4일 정기공연 펼쳐
캐나다 뮤즈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6월 4일 정기공연 펼쳐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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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공립 한인요양원 기금마련’ 위한 자리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박혜정), 가야금(이종은), 소프라노(방장연),
바이올린 독주(이정우)로 관객들에 음악적 감동 선사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명한 캐나다 뮤즈 청소년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혜정)이 오는 6월 4일(화)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날 저녁 7시 30분 VCC(Broadway Campus) Music Auditorium 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뮤즈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상임 지휘자 박혜정 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1년 동안 갈고 닦은 아이들의 연주 실력을 교민 여러분들께 선보이는 자리로 오케스트라의 매력적인 선율로 많은 교민 분들께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혜정 단장은 그동안 뮤즈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민 사회의 각종 행사 때 자리를 빛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면서 특히 이번 정기공연은 ‘벤쿠버 공립 한인요양원 기금 마련’ 을 위한 뜻깊은 무대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뮤즈 교향악단 정기 공연에는 가야금 이종은, 소프라노 방장연, 첫 바이올린 독주무대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우, 뮤즈 주니어 앙상블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한여름 밤의 꿈을 그려낼 캐나다 뮤즈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2019 정기연주회는 6/4(화) 대망의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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