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덴 수교 60주년' 덴마크 왕세자비 내방, 특별공연 The Nose' 관람
'한-덴 수교 60주년' 덴마크 왕세자비 내방, 특별공연 The Nose' 관람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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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덴마크 왕세자비 내방해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한국 어린이들과 특별 공연 'The Nose' 관람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가 오는 5월 22일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한국 어린이들과 함께 한-덴마크 수교 60주념 기념 공연 <The Nose>를 관람한다.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아이들극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전문 공연장으로 이번 특별 공연에는 종로구 소재 초등학생 100여명이 초청되었다.  

왕세자비는 한국과 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상호 문화의 해’ 후견인으로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The Nose>는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Nicolai Vasilievich Gogol)의 유명 단편을 토대로 제작된 아크로바틱 마임극이다. 덴마크의 명성있는 극단 미쉬매쉬(MishMash)의 대표 공연으로 한-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 덴마크 대사관에서 초청한 공식 공연단이다. 

김숙희 아이들극장 예술감독은‘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아동극 강국 덴마크의 훌륭한 작품을 어린이 전문 공연장에서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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