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턴(12950원 하락100 –0.77%)이 렌즈 테크놀로지(Lens Technology Co., Ltd)와 약 44억원 규모 IT기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7%다. 계약기간은 5월 3일까지다.
-태원물산(5220원 하락20 –0.38%)은 최대주주가 강백영 외 12명에서 남기영 외 13명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변경 전 최대주주(강백영)의 별세로 인해 주식상속(상속인: 박양선 외 3인)에 따른 변경이다.
-에스아이리소스(639원 보합0 0.0%)는 팔금10호태양광발전소와 18억7000만원 규모의 998kw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6.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20일까지다.
-유안타증권(3500원 상승255 +7.86%)은 서명석·황웨이청 대표이사 체제에서 서명석·궈밍쩡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황웨이청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코오롱생명과학(48250원 상승350 +0.73%)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제조·판매 금지 및 추가 조사를 위한 자료제출 지시 공문을 회사 측에 보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다음달 14일까지 해당 자료를 제출하고 식약처의 지침에 따라 장기추적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킨앤스킨(632원 하락23 –3.51%)은 자금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아트플레쉬다.
-금호산업(15100원 상승3450 +29.61%)은 회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020560) 지분 6868만8063주를 처분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처분목적에 대해 “회사의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영우디에스피(1310원 상승175 +15.42%)는 삼성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3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3.65% 규모다.
-현대중공업지주(346000원 상승6500 +1.91%)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주식 4166만4012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조3749억1239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후 지분율은 74.13%(1억8166만7517주)이다.
-넥스턴(12950원 하락100 –0.77%)은 중국 렌스 테크놀로지(Lens Technology Co., Ltd)와 약 44억4800만원 규모의 정보기술(IT)기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개별 매출액의 16.7%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다.
-화승알앤에이(2280원 하락10 –0.44%)는 계열사인 화승소재가 캐슬트루제일차 주식회사로부터 빌린 200억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2%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이앤씨(4970원 상승90 +1.84%)는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기간 46.4% 늘어난 34억4500만원이다. 매출액은 144억4400만원으로 30.9% 증가했다.
-바른전자(418원 보합0 0.0%)가 액면가액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약 332억원에서 66억원으로 줄게 된다. 발행주식 수는 6,641만9,511주에서 1,328만3,902주로 줄어든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코웰패션(7150원 하락20 –0.28%)은 피브이에이치코리아유한회사(PVH Korea Co., Ltd.)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 사입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1년 4월 14일까지다. 최소 구매금액은 올해 12억3200만원, 내년 24억6400만원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매출 1위 사업영역인 언더웨어 분야에서 향후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