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진선규가 선택한 뮤지컬 '나빌레라', 티켓팅부터 '후끈'
'천만배우' 진선규가 선택한 뮤지컬 '나빌레라', 티켓팅부터 '후끈'
  • 조나단 기자
  • 승인 2019.0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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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흥행보증수표로 이름을 날린 배우 진선규
진선규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창작가무극 '나빌레라'
첫 티켓팅부터 전석매진 기록, 뮤지컬 부문 전체예매율 1위 달성

서울예술단 신작 창작가무극 <나빌레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 예매사이트 통해 판매된 <나빌레라>는 뮤지컬 부문 전체 예매율 1위(인터파크)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나빌레라>는 일흔을 목전에 두고 가족들의 만류에도 발레에 도전하는 덕출과 현실의 벽 앞에 방황하는 스물셋 발레리노 채록,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발레라는 교집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다. 1년이 넘는 연재 기간 내내 다음웹툰 ‘연재 랭킹 1위’, ‘독자 평점 1위’를 유지한 HUN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서울예술단의 색깔을 더하고 밀도 높은 드라마와 아름다운 음악을 입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천만배우로 등극한 진선규의 캐스팅 소식으로 캐스팅 발표부터 화제를 모았던 <나빌레라>는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선규와 무용수로 시작해 배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서울예술단의 맏형 최정수, 일흔의 발레리노로 변신한 두 배우의 도전에 쏟아지는 관심 또한 지대하다.

인터파크 화면 갈무리
인터파크 화면 갈무리

나이 일흔, 모두가 안 된다고 하지만 평생 품고 있던 꿈인 발레에 도전하는 노인과 스물셋,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나이에 방황을 시작한 청년이 발레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따스한 이야기 서울예술단의 <나빌레라>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창작가무극 <나빌레라>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예술의전당 티켓 등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가정의 달 5월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답게 ‘가정의 달 할인 40%’, ‘실버 청춘 할인 50%’ 등 특별한 할인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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