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풍산에 대해 목표주가는 43000원을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원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LME(런던금속거래소)는 동의 평균 가격을 하향 조정(기존 6350달러/톤 → 변경 6105달러/톤)하여 풍산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도 하향조정됐다”며 “올해 말엔 LME의 동 가격은 6900~7000달러/톤을 유지하지만 동 가격 반등 시점이 지연되어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다만 글로벌 peer 평균 p/b 상향을 감안하면 목표주가 하향 요인이 작다”면서 “동시장 초과수요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고, 동 가격 상승의 수혜 강도가 높은 동사의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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