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투자자 이목 끈 공시
18일 투자자 이목 끈 공시
  • 오혁진
  • 승인 2019.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켐텍(64000원 하락1400 –2.14%)은 민경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김원희 전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것이다.

-다나와(22550원 상승100 +0.45%)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 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6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 금액은 4억680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3월 25일이다.

-S&T모티브(37300원 하락500 –1.32%)는 자회사 S&TC 주식 416만9667주를 661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8% 규모고 처분 후 지분율은 0%다. 회사측은 "사업 연관성이 없는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효율성 개선 및 신성장동력 사업 집중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대동공업(5820원 보합0 0.0%)은 현대건설기계와 348억원 규모의 스키드로더 협력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의 5.31%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9년 3월17일까지다.

-현대중공업(130000원 상승500 +0.39%)은 지난달 잠정 매출액이 5398억5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과 전년 동기보다 각각 17.98%, 8.75% 감소한 수치다.

-S&T홀딩스(13350원 상승100 +0.75%)는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계열사 S&TC의 지분 55.55%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05억원 규모고 자기자본 대비 3.36% 수준이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55.55%다.

-와이오엠(8120원 하락550 –6.34%)은 단기차입금을 8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시설투자자금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의 12.77% 수준이며, 차입 이후 단기차입금 총액은 78억원이다.

-KG이니시스(14750원 상승350 +2.43%)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8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98억원으로 1.24% 줄었다.

-상지카일룸(1775원 하락35 –1.93%)은 비에이종합건설로부터 공사대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3억4474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7.16% 규모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소송은 지난 2월 소송에 대한 항소의 건이다. 

-세하(1545원 하락5 –0.32%)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로96길 97 외 건에 대한 토지 자산재평가 결과 523억2073만4000원으로 평가됐다고 공시했다. 재평가에 따른 차액은 45억7700만6000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2.64%에 해당한다. 

-대한항공(34350원 상승800 +2.38%)은 이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한 장부등열람허용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에스피(1430원 보합0 0.0%)는 부산지방법원이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원은 회사가 자금력 있는 제3자에게 인수돼 재정 및 경영이 정상화됐을 뿐만 아니라 변경 회생계획에 따른 회생담보권, 회생채권 등을 전액 변제해 회생계획의 대부분을 이행해 회생절차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에스피는 변경 회생계획에 의거해 법원의 허가를 받고 이범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리켐(4295원 상승375 +9.75%)은 지난해 89억원 규모의 파생상품금융부채(제13·14·15회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평가손실 규모는 최근 자기자본의 34.76%에 해당한다. 

-트루윈(5690원 하락10 –0.18%)은 6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 3%이며 사채만기일은 2022년 3월19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