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종목분석] F&F, MLB 중국 진출 기대감 ↑
[신한금투 종목분석] F&F, MLB 중국 진출 기대감 ↑
  • 진재성
  • 승인 2019.0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F&F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0원을 유지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MLB 중국 진출로 인한 F&F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2월 15일 MLB 라이선스 취득 공시 후 12개월 선행 PER은 10.2배에서 13.9배로 36%상승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MLB는 현재 국내 면세점(17년 진출)과 홍콩 법인(18년 진출)에서 중국 고객 대상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18년 합산 1529억원의 매출 중 MLB 매출 내 비중은 54%, 전사 매출내 비중은 23%였다”고 설명했다. 19년에는 2개 채널 합산 매출액 1647억원(8% YoY)이 기대된다.

그는 “과거 한세엠케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사례(라이선스 취득 이후 1년간 FY1 PER 9.5배 → 17.3배)를 감안했을 때 중국 진출 모멘텀으로 주가 업사이드는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