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한국보험산업을 지켜라!
<삼성생명> 한국보험산업을 지켜라!
  • 박정민 기자
  • 승인 2004.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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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보험산업의 역사
지난 기간동안 보험에 관한 관심이나 이해의 폭도 넓어지기도 했다. 보험을 은행의 적금처럼 생각했던 개념이 일부분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기 위한 비용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또한 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매일 닥치는 가능성들로부터 상실을 보충해주고, 자산을 증식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이제 보험은 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테크의 개념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보험서비스와 대출서비스, 생활속의 유용한 재테크로 이용하는 것이 지금의 보험산업의 핵심된 역할이다.
그 핵심된 역할을 선두에서 힘있게 이끌어온 ‘보험회사 사관학교’가 있다. 다름아닌 삼성생명, 이를 제외하고 국내 보험산업의 역사를 말하기는 단연코 힘들다.
삼성생명은 1957년 동방생명이라는 이름으로 보험업에 첫발을 내딛은 후, 반백년동안이나 국내 생보업계의 정상위치에서 업계를 비롯한 국민복지, 경제활동에 견인차역할을 해왔다.
국제적으로도 삼성생명은 03년 美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생보사 매출액 부문 18위, 순이익 부문 8위에 랭크되는 증 보험국제화를 선도하며 세계 유수의 선진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 2004년 고객섬김경영 원년 선포
삼성생명은 고객은 보험경영의 근본이라는 인식아래 고객중심의 경영활동 수행을 통한 보험영업의 체질개선을 선도해 왔다.
93년 5월에는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원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고객만족 헌장』을 제정하여 선포하고 이 사상에 입각하여 다양한 제도를 추진해왔다.
95년에는 획기적인 『보험품질보증제도』를 도입, 세계최초로 시행해오고 있다.
이후에도 계약관리의 새로운 시스템인 『e-frontier』개발을 통해 365일 언제든지 고객업무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통합콜센터 운영, 병원 내 보험금 지급창구 설치 등 고객만족 서비스제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삼성생명은 정기적인 고객만족도조사 실시 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업무를 총괄 전담하는『고객정책실』을 신설하여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것도 단연 눈에 띈다 ‘고객섬김의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삼성생명의 배정충 사장은 ‘10빼기 1은 9가 아니라 0’이라는 신념으로 정책과 제도,상품과 서비스 등에서 예외가 없는 고객섬김에 정성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 함께 BRAVO!”
삼성생명은 각종 공익사업에 대한 지원 등 그 실천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91년부터 서울 및 전국 대도시에 총 25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등 보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문제 관련 전문연구소인 ‘사회건강정신연구소’를 설립하여 각종 사회?병리적 문제를 연구,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95년에는 사회봉사단을 발족하여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유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가장 창업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매월 3월3일은 아내의 날로 정해 아내에게 쓰는 편지를 공모받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이는 높은 이혼률, 가치관의 변화 등 건강한 결혼과 행복한 가족에 관한 새로운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삼성생명의 생각과 희망이 담겨 있다.
또한 작년과 올해에 걸쳐 방송된 삼성생명의 CF광고는 ‘Bravo your life’를 필두에 세우고 어머니, 아버지를 컨셉으로 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 세계로 진출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기업
삼성생명은 오는 2010년까지 자산 200조원, 매출액 47조원을 달성하여 ‘Asia Top5종합금융서비스 회사로 거듭난다는 21세기의 新비전을 선포하고 글로벌 금융기업으로서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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