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후보, 중기중앙회장 선거 1차 결과 188표 얻어 1위 기록(1보)
김기문 후보, 중기중앙회장 선거 1차 결과 188표 얻어 1위 기록(1보)
  • 서현우 기자
  • 승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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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김기문 진해마천주물공단조합 이사장(제이에스티나 회장)이 188표(34.8%)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31표(24.2%)를 얻은 이재한 한국주차설비협동조합 이사장(한용산업 대표)이었으며, 3위는 119표(22%)를 얻은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광명전기 대표)이 차지했다.

4위와 5위는 원재희 한국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프럼파스트 대표) 후보와 주대철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세진텔레시스 대표)이 각각 기록했다.

결선 투표는 12시40분부터 13시50분까지이며 오후 2시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장 회장 선거에는 총 563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자 수는 541명, 기권 22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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