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창, 文대통령 “금강산 관광” 발언에 ‘상한가’
[특징주] 한창, 文대통령 “금강산 관광” 발언에 ‘상한가’
  • 한원석 기자
  • 승인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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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005110) 주가가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창 주가는 19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30.00%(660원) 오른 2860원에 거래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간 경제협력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금강산 관광”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개성공단에 앞서 금강산 관광을 우선 재개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창은 지난해 강원도 등과 ‘평화크루즈·환동해권 해상관광물류 사업’ 양해각서를 최근 체결하고 한·러, 중(북)·일을 연결하는 평화크루즈 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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