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신용카드사 뿐만 아니라 은행 등 넓혀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14일,여민수 공동대표는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알림톡에 신용카드를 도입하고, 홈쇼핑, 택배, 쇼핑몰, 금융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가 사용하고 있다. 4분기에도 3000개 이상 증가했고, 2만9000개 이상 파트너가 이용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말하길"최근 유관기관과 협의가 마무리되어 신용카드 알림톡 기능 도입이 가능해 지난 12일 신한카드가 시작했고, 상반기 내에 대다수 신용카드사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재무 효과를 현재 언급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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