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올초 신용평가기관 최고신용등급 받아 12년째 이어가고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1월말 한국기업평가·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에서 각각 A1, A+ 등급을 유지하며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등급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난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 생명보험사로서 브랜드가치와 전국적 영업력, 설계사 중심 판매채널, 상품 다각화 역량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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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