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 확정 소식에 남북경협주 또한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2월 7일 장 시작이후 국내 남북경협주 또한 상승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남북경협주'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대장주로 손꼽히는 현대건설(000720)의 경우 전거래일 6만 4500원 대비 2월 7일 10시 50분 시준 0.62%(400원) 상승한 6만 4900원에 거래됐다.
이어 부산산업(011390)의 경우 현재시간 10시 51분 기준 전거래일과 동일한 19만원에 거래됐다.
현대로템(064350)은 같은날 10시 52분 기준 전거래일 2만 8400원 기준 1.94%(550원) 상승한 2만 8950원, 현대제철(004020)은 전거래일 5만 1000원 대비 0.98%(500원) 상승한 5만 1500원, 현대엘리베이(017800)은 전거래일 11만 8500원 대비 1.27%(1500원) 상승한 12만원에 거래되는 등 상승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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