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튬 프레임’의 한국진출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 1월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던 시상식에 수상한 한국기업 및 단체들에 대한 축하연을 겸한 자리였다. 이번 시상은 인도네시아에 도움을 준 기업들 및 단체들에 대한 훈장을 수여하는 행사였다. 인도네시아 솔로지역의 술탄(왕; 슈라디 조요나 고로)은 한국협력기업에 대한 훈장수여식 때 방한예정이었지만 술탄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으로 수상 기업들을 인도네시아에 귀빈 초청하였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도네시아 솔로 왕의 훈장을 받은 기업은 한강홀딩스 정종채회장, 도원ENS 도한술회장, 빅뱅솔루션 곽태혁회장, 관세법인청솔 여주호, 씨엠에스겜 최제동대표, 아전 김여주대표, 이주림원장, 다인컨텐츠컨퍼니 김영언대표, 대명 이동환대표, 미콘커뮤니티 조제두회장 등 10명이다.
이번 행사의 주관을 맡은 한국관광서포터즈의 박형빈 대표는 행사의 의미를 이렇게 말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과 만찬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인피니튬 프레임’은 스페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2018년 12월15일 말레이시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번 한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에 상반기 중 차례로 진출할 계획이다. ‘인피니튬 프레임 코리아’의 한국대사 최용석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IIUM대학 산하 기관인 ‘인하트 코리아 할랄 인증원’ 대표이기도 하다.
‘인피니튬 프레임’은 글로벌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7가지의 신기술로 이루어진 통합된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인피니튬 프레임’의 7가지 신기술 중에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을 거래수단으로 하여 전 세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로 ATM에서도 현금인출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보안, 합법성, 지속가능성 등에 대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