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117500원 상승1000 +0.86%)이 지난해 4분기 2427억6400만원의 연결 영업이익(잠정)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4.3%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 늘어난 7조971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보다 1434.9% 급증한 8045억7500만원을 달성했다.
-바이로메드(251900원 하락5200 –2.02%)는 지난해 매출액 31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0.9% 증가한 규모다.
-세이브존I&C(3545원 상승50 +1.43%)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9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1억원으로 2.8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9.17% 증가했다.
-백산(6400원 하락140 –2.14%)은 가교된 폴리포스포릴콜린으로 코팅된 체내 삽입용 보형물과 관련한 특허를 자회사 비에스리서치에 5억 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비디아이(8800원 상승190 +2.21%)는 한국남동발전과 삼천포 5·6호기 석탄화력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00억원이다. 이는 2017년 연결 매출액의 169% 규모다.
-큐로(555원 상승3 +0.54%)는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154억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0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2% 줄고 당기순손실은 161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진양산업(4810원 하락100 –2.04%)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억7810만원으로 전년대비 61.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3억6016만원으로 3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3억9982만원으로 4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셀(47750원 상승200 +0.42%)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보다 18.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51.4% 늘고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으로 2천248.7% 증가했다.
-오스코텍(20650원 상승800 +4.03%)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7억원으로 378.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골드퍼시픽(2350원 상승175 +8.05%)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 115길 13 토지와 건물을 70억원에 파워풀엑스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2017년 말 기준 자산총액의 25.7% 규모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을 "유형자산 처분이익 실현에 의한 수익 증대 및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유동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에이앤티앤(3220원 보합 0.0%)은 지난해 영업손실 30억원을 기록해 전년(-18억원) 대비 손실폭이 68%(12억원)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77억원을 기록해 전년(141억원)보다 44%(63억원) 줄었다. 에이앤티앤은 “미디어웨어 사업부분 중단 탓에 외형이 축소하고 영업 손실이 발생했다”며 “금융상품 공정가치평가로 대규모 영업 외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