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IBM 등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171.14포인트(0.70%) 상승한 2만4575.62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5.80포인트(0.22%) 오른 2638.70을 나타냈다. 장중 약세를 보인 나스닥 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5.41포인트(0.08%) 소폭 상승하며 7025.7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0포인트(0.22%) 오른 2,638.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41포인트(0.08%) 상승한 7,025.77에 장을 마감했다.
IBM은 클라우드 부문 호조로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놓았다. 주가가 8% 이상 급등했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프록터앤드갬블(P&G) 등 주요 기업들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다. 반면 킴벌리 클라크 등은 실적 부진을 나타냈다,
Tag
#뉴욕증시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