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굿디자인 어워드', 현대·기아 8개 차종 디자인 부분 수상
'2018 굿디자인 어워드', 현대·기아 8개 차종 디자인 부분 수상
  • 임인혜 기자
  • 승인 2019.0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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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종, 기아차 2종, 제네시스 2종 등
"품질·상품성 강화해 고객 만족 이룰 것

4일, 1950년부터 시작돼 68회째를 맞고있는 '굿디자인 어워드'에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는 르 필 루즈,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K3(현지명 포르테), K9(현지명 K900), 에센시아 콘셉트, G70 등 8개 차종이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이다.

현대차는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현재 양산되고 있는 디자인과 새롭게 제시한 디자인 방향성까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는 K3와 K9 등 지난해 완전변경 모델로 내놓은 신형 K시리즈 모두 굿디자인 어워드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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