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자동차 부품공장, 러시아 국적 근로자 사망 사고
예산 자동차 부품공장, 러시아 국적 근로자 사망 사고
  • 임인혜 기자
  • 승인 2018.1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오후 5시 13분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정규직 근로자 러시아 국적 재외 동포 A(29)씨가 기계에 끼여 숨져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26일 오후 5시 13분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자동차 부품 도금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정규직 근로자 러시아 국적 재외 동포 A(29)씨가 기계에 끼여 숨져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충남 예산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러시아 국적 재외동포가 작업중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5시 13분께 충남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자동차부품 도금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정규직 근로자 러시아 국적 재외동포 A(29)씨가 기계에 기둥사이에 끼여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